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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과 3차 선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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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0 303 2018-09-03 09:48

누가는 바울의 3차 여행을 다소 성급하게 시작된 것처럼 묘사한다. 바울은 자신의 선교 중심지인 안디옥에서 얼마 동안 머문 뒤에 다시 여정에 올라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18:23) 했다. 이 한 문장 속에서 그가 다닌 길은 무려 240가 넘는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 여행의 초점이 에베소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3차 여행 중 다른 도시에서보다 많은 시간을 에베소에 할애한다. 전도의 관점에서 에베소에서의 사역은 결실이 풍성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소아시아 전 지역에 영향을 끼쳤다(19:10, 26). 아마도 이 기간에 바울의 동역자였던 에바브라의 노력으로(1:7, 23) 골로새, 히에라볼리, 라오디게아 교회가 설립되었을 것이다(4:12~13).

 

우리는 이것이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여정 중에 그가 자유인으로 다니는 마지막 여행임을 주목해야 한다. 물론 누가는 나중에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를 향해 가는 바울의 여정도 소개할 것이다.

 

  3-10과 3차 선교 여행 .pptx (1.9M)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