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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자세의 異和(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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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진 0 3,910 2001-04-17 15:20

(2) 수면 자세의 異和(이화)

원인은 평소의 자세
잠에서 깨었을 때 갑자기 목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여 매우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있다.
이러한 이상은 어느 날 돌연히 발생하는 것이라고 보통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훨씬 전부터 어떤 무리한 동작을 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많은 것이다. 이상자세로 TV를 보았다던가 독서를 했다든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으면 움직이지는 않더라도 실은 중노동을 하는 것과 같다. 특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그것을 지탱하는 특정한 筋(근)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 부담을 없애고 원상으로 회복시켜 휴식시키면 탈이 없지만 운동생리를 모르면 그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운동생리를 알고 고친다.
우선 운동의 분석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른다. 조용히 전후 좌우의 屈伸(굴신)과 좌우의 捻轉(염전)을 시도하여 아픈 방향각도를 확인하고 나서 조용히 아프지 않은 쪽으로 자력으로 움직인다. 자력으로 반복하고 있어도 좋아지지만, 조력해 주는 경우에는 손으로 가볍게 받쳐주고 본인에게 그것을 극복할 수 있게 기분 좋은 동작을 천천히 시킨다. 가장 기분이 좋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약간 저항을 가해 주다가 1-2초 후에 자력으로 완전 탄력 시키면 단번에 正位로 회복되어 낫는다. 꼭 한번만이 아니라 2-3회 해도 좋다. 힘을 주지 않고 반복시키면 좋다.
자력이 아니라 타력으로 하는 경우에도 코스는 일정해 있으므로 방심시켜 두고 아프지 않은 방향각도로 확 밀어주어도 좋으나 본인이 아프게 되지나 않을까 해서 경계를 하고 있으면 저항이 있어서 잘 되지 않는다. 숙달한 사람이 아니면 이 방법을 자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카이로프라틱을 하는 전문가, 整體術(정체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말해둔다. 『운동분석의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개인의 기술에만 의존하며 자신의 버릇대로 좌우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라고. 무지에 대한 책임을 진다 해도 피해자에게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주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시술자라면 운동생리를 터득하지 않으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