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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팔의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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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진 0 4,666 2001-04-17 15:22


(3) 목·어깨·팔의 통증

上肢(두 팔)의 동작은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 사람은 오른 손을 바깥쪽으로 돌리기 어렵고, 왼 손은 안쪽으로 돌리기 어려운 것이 보통이다. 남에게 비틀어 보게 하면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차나 시차도 있으므로, 동작을 해보고 아프지 않은 쪽으로 움직여서 원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근본원칙이며 그에 반하여 고통이 생기는 동작으로 고치려는 방법은 금물이다. 어디까지나 고통스럽지 않고 기분 좋게 잘 움직이면 정복코스에 따라 본래의 정체로 회복되며 정복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다.
남에게 부탁하여 손목을 쥐고 고정시키게 하여 본인이 여러모로 上肢를 움직여 보면 가장 고통스러운 동작을 알 수 있다. 그 반대는 쾌적하게 할 수 있다. 상지 즉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는 몸에서도 가장 넓으므로 발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일반치료사에 의한 치료에서 대체로 고통을 참게 하면서 동작하기 어려운 것을 동작시키려 하고 있는데, 그런 고통이며 수고를 덜고 쾌적한 방향으로 움직여서 원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프랑스의 로버트·메인이라는 정형외과의도 이와 비슷한말을 하고 있으나 주로 타력으로 하고 있다. 자력으로 하는 것이 훨씬 좋다. 자력인 경우에는 고통스러운 동작은 하지 않을 것이므로 틀림이 없는 것이다.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있을 때에도 그곳만이 왜곡되어 있다고는 볼 수 없다. 전신의 운동으로 그 영향이 한 곳에 집중되는 일이 있는 것이다. 원상으로 회복되도록 움직여 주면 고통은 없어지지만, 운동의 관계상 한 군데만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토대에 해당하는 발부터 진찰해 갈 필요가 있으며 발의 왜곡만을 정복하는 것으로도 목이며 어깨의 통증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 최경훈 ─ 팔의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