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멀미로 고생할 때

(자동법)

심호흡을 하면서 어깨를 뒤로 젖혔을 때 숨을 들이 마시고 앞으로 되돌릴 때 숨을 토하는 운동을 반복하는 동안에 멀미는 가신다(3회 정도).

(타동법)

멀미가 날 때는 목을 좌우로 구부리게 해보면 좌우의 차이가 난다. 잘 구부러지지 않는 쪽의 C4에 유념압을 가해도 된다. 또 C4에 충격을 주어서 교정해도 된다. 이 경우는 즉시 회복된다. 차 속에서 발생했을 때는 발목을 운동시켜서 전후운동에 제한이 있는 쪽의 엄지발가락을 잡고 위로 젖히고 잡아 빼듯이 유지하고 있으면 좋아진다. 또는 앞 이마와 후두결절부에 손을 대고 위로 들어 올리면서 뒤로 젖히고 있으면 차의 진동이 손에 전해져서 멀미는 가라앉는다.